[2024 서울시 건축상] 길과 건축의 경계를 넘어 '경리계단길 Gyeongni Stair Street' - 브리크매거진 - BRIQUE MAGAZINE
에디터. 김리오 글 & 자료. 요앞 건축사사무소 YOAP Architects 고립된 경사지의 자생적 지속가능성 차가 닿지 않는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땅, 경사지에 있는 땅, 인접한 건물이 경계를 침범해 있는 땅, 폭이 좁고 면적이 작으며 일조량이 적은 땅. 경리계단길의 대지는 이 모든 악조건을 가진 땅이었다. 이러한 난제 속에 ‘길’의 의미에 집중해서 건축물의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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